에디토리얼 매니지먼트 서비스
많은 브랜드가 매거진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모두가 이루지는 못합니다. 그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브랜드의 고유한 미디어 자산은 ‘텍스트’가 아니라 ‘언어’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는 결국 자신이 던지는 메시지의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 온전히 새로운 것이 탄생할 수 없는 시대, 세상에 필요한 브랜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증명하며 살아남습니다. 자기다움을 잃지 않는 브랜드는 고유한 자신만의 말그릇을 지닙니다. 우리는 에디토리얼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통해 흔들리거나 쏟아지지 않는 브랜드의 말그릇을 만듭니다.
서비스 소개
- 브랜드와 연결된 모든 사용자에게 일관되고 세련된 톤앤매너의 말하기가 가능하도록 언어 체계를 정립, 정비합니다.
- 일관된 톤앤매너와 높은 감도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 발행,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연간 단위 계약을 통해 탁월한 퀄리티의 기획 기사를 꾸준히 발행하는 매거진을 기획, 론칭하고 관리합니다.
모든 대표들은 다 외롭지만, 특히 스몰 브랜드의 대표는 더욱더 외롭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툴기 마련이지만, 주변에 간단한 조언 구할 곳도 마땅치가 않습니다. 프로젝트룸은 갑과 을의 관계를 넘어서 파트너, 동료, 친구처럼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때로는 의논할 수 있는 멘토가, 때로는 푸념을 늘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때로는 위로받을 수 있는 다정한 이웃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요 프로젝트
[2024] SNS Management
[2024~] Web Magazine
[2024~] App Magazine
주요 멤버
다년간 콘텐츠 에디터와 마케터로서 알려지지 않은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세상에 소개하고 알리는 일을 했습니다. 브랜드 저널리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 고객의 온드 미디어 채널을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건축, 문화 예술, 인문학 등 여러 분야 전문가를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세련된 브랜딩’이란 흔들리지 않는 말하기 전략을 갖출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행사가 바뀌거나, 실무담당자가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고유의 미디어 헤리티지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노인호, 기획자
프로젝트룸의 설립자이자 기획자로, 브랜드를 만들고 돕는 모든 일을 합니다.
이여름, 디자이너
핸드 포크 타투, 뜨개질, 공예처럼 천천히 손의 감각으로 완성되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일과 취향, 삶의 태도 사이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핸드 포크 타투, 뜨개질, 공예처럼 천천히 손의 감각으로 완성되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일과 취향, 삶의 태도 사이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진행 절차
자주 묻는 질문
확인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이메일로 회신드립니다.(모든 프로젝트에 회신을 드리지는 못 합니다.) 기본적인 검토 이후 진행이 가능한 경우에만 회신드리고 있으며, 먼저 가벼운 커피챗을 진행합니다.
- 에디토리얼 매니지먼트 서비스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메시지를 잠재 고객에게 매력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 컨설팅 & 운영 대행 프로그램입니다.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을 토대로 핵심 메시지와 콘텐츠 방향성을 설정하고, 매체 전략을 수립하며, 월별 플랜에 따른 고감도의 에디토리얼 콘텐츠를 제작 및 운영합니다.
- 매력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설명할 스토리 텔링이 부재한 경우, 꾸준한 콘텐츠 발행을 통해 브랜드 존재 목적과 철학에 대한 PR이 필요한 기업, '스몰 브랜드 올인원' 프로그램 수료 후 우리 브랜드만의 콘텐츠 브랜딩을 고민하고 있는 브랜드에게 적합한 서비스입니다.
- 수정이 가능한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에 한해서 진행 가능합니다. 가령, 인스타그램 피드 텍스트나 블로그 콘텐츠, 웹사이트 저널의 톤앤매너를 점검하고 새로 수립한 전략에 맞게 수정 및 워싱하는 작업이 이에 해당됩니다.
서비스 신청
모든 신청은 검토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회신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검토 이후 진행이 가능할 경우, 부담없이 커피 한잔하면서 가볍게 이야기 나눠보는 자리를 가집니다. (단, 한 단어 또는 한 문장 형식의 성의 없는 문의에는 회신드리지 않습니다.) 작업자와 의뢰인은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동등한 관계입니다. 우리는 좋은 결과물이 채찍과 고통 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상호 간의 존중과 인격적 성숙함, 그리고 다정한 언어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언제나 치열하고 차가운 이 비즈니스 씬(Scene)에서, 다정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의뢰인 분들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